1인용압력솥1 식당에서 먹던 맛 그대로, 찰지고 맛있는 스텐 압력솥 밥 작년 9월쯤 편스토랑에서 이찬원씨가 미니압력솥으로 밥을 한 적이 있어요. '오! 저런 것도 있단 말야??' 하며, 그때 1인용 압력솥이 인기를 끌었죠. 우리가 가마솥 밥집이나 돌솥밥집에 가면, 식당 한 켠에서 튀~ 튀~ 튀~ 하며 돌아가던 칸칸이 놓여 있는 압력솥 보신 적 있으시죠? 바로 그 상품이 가정용으로 나온 거랍니다. 나무 뚜껑을 열면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면서 촤르르르~~~ 윤기가 흐르는 밥이 모습을 드러내요. 밥은 빈 공기로 옮겨 놓고, 뜨거운 물을 부으면, 누룽지까지 먹을 수 있어요. 전 개인적으로 뜨거운 생수 보다는 숭늉을 붓는 게 좋은데, 가정집에서 밥하기 전에 숭늉을 미리 만들 순 없는 것이니... 숭늉 티백 같은 거 이용해서 미리 우려놓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. 가스렌지, 인덕션, 하이.. 2023. 1. 31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