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체 글3 식당에서 먹던 맛 그대로, 찰지고 맛있는 스텐 압력솥 밥 작년 9월쯤 편스토랑에서 이찬원씨가 미니압력솥으로 밥을 한 적이 있어요. '오! 저런 것도 있단 말야??' 하며, 그때 1인용 압력솥이 인기를 끌었죠. 우리가 가마솥 밥집이나 돌솥밥집에 가면, 식당 한 켠에서 튀~ 튀~ 튀~ 하며 돌아가던 칸칸이 놓여 있는 압력솥 보신 적 있으시죠? 바로 그 상품이 가정용으로 나온 거랍니다. 나무 뚜껑을 열면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면서 촤르르르~~~ 윤기가 흐르는 밥이 모습을 드러내요. 밥은 빈 공기로 옮겨 놓고, 뜨거운 물을 부으면, 누룽지까지 먹을 수 있어요. 전 개인적으로 뜨거운 생수 보다는 숭늉을 붓는 게 좋은데, 가정집에서 밥하기 전에 숭늉을 미리 만들 순 없는 것이니... 숭늉 티백 같은 거 이용해서 미리 우려놓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. 가스렌지, 인덕션, 하이.. 2023. 1. 31. 따뜻한 크리스마스 선물, 극세사 양말 (수면양말) 요 근래 갑작스럽게 추워지더니, 눈도 오고... 이제 본격적인 겨울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. 집 안에 있어도 발이 동동 시려울 때 생각나는 핫 쵸코! 말고, ㅋㅋㅋ 수면 양말을 소개합니다. ^^ 수면 양말은 어느 샌가 우리 생활에 깊숙히 들어온 극세사 원단으로 만든 양말인데요. 부드러운 감촉이 너무 좋아서 자꾸 신고 싶어지는 아이템이죠. 1. 동물 캐릭터가 귀여운 수면양말. 선물 포장도 가능해요. (아동용 / 성인용) 삼각형의 꼬깔 선물 포장이 인상적인 수면양말이예요. 귀여운 동물 캐릭터로 되어 있어, 골라신는 재미가 있는 양말이죠. 선물 상자에 난 구멍으로 양말에 있는 캐릭터의 얼굴을 쏘옥~ 내밀면 이렇게 귀여운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양말 선물이 되요. 가격도 1장당 2900원으로 너무너무 착한 아이예요... 2022. 12. 8. 2023년 레트로 감성 옛날 스타일 벽걸이 달력 벌써 11월, 딱히 한 것도 없는 것 같은데, 2022년은 부지런히 흘러가고 있었네요. 이제 슬슬 2023년을 준비해야할 때인 것 같습니다. 우리 동네 예쁜 것들만 모아서 판매하는 우리동네가게에 옛날 감성 뿜뿜인 예쁜 레트로 느낌의 달력 중 벽걸이 달력만 모아서 소개합니다. 벽걸이 달력은 집안을 장식하는 인테리어 효과도 있기 때문에 특히 잘 골라야 하는 아이템인데요. 옛날 느낌의 달력들은 아무래도 메모하는 공간이 커야하지 않을까 싶어요. 이번에 새로 입고된 예쁜 달력을 하나하나 소개해드릴게요. :) 1. 페이퍼리안 먼슬리 캘린더 2022년 11월 ~ 2023년 12월까지 총 14개월로 구성되어 있어서 지금부터 벽에 걸고 사용할 수 있는 벽걸이형 달력이랍니다. 떡제본이라 한 달이 지날 때 마다, 한 장씩 .. 2022. 11. 8. 이전 1 다음
